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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방암 예방 및 권장식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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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밥

등록일
2017-11-17

바다의 우유로 칼슘과 영양을 보충하세요.


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사랑받아온 굴은 예로부터 동서양에서 강장 식품으로 꼽혀온 음식이다. '바다의 우유', '바다의 완전식품'으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. 하루 중 가장 지친 상태인 저녁 시간, 향긋한 바다 냄새로 입맛을 달래고 영양도 섭취하는 굴밥은 최고의 건강식이다.


재료 및 분량

쌀 160g(한 컵), 굴 50g, 무 50g, 물 200g(한 컵)


양념장

진간장 2큰술, 고춧가루·다진 파 각각 ½큰술, 다진 마늘·통깨·참기름 각각 1작은술


Tip

굴밥은 굴과 무가 들어가 수분이 생기므로 일반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의 양을 적게 넣는다.

굴은 밥이 뜸들 때 넣는다. 밥이 다 된 시점에서 굴을 넣어야 굴의 향을 잘 살릴 수 있으며, 밥이 질어지지 않는다.

굴이 없는 계절에는 굴 대신 표고버섯이나 마른 홍합 등을 사용한다.

굴은 단백질 외에 철분과 칼슘이 많고, 특히 아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.

굴과 더불어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십자화과 채소인 무를 함께 섭취하면 현명한 식단이 된다.

양념장을 짜지 않게 조절해 염분 섭취를 줄인다.


만드는 방법

1. 맵쌀은 깨끗하게 씻어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.

2. 굴은 염도가 약한 소금물에 넣고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. 무는 세로(5㎝), 가로(0.3㎝) 크기로 채 썬다.

3. 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그 위에 무를 얹고 물을 부어 센 불에 올려 끓으면 중 불로 낮춘다. 쌀알이 퍼지면 약한 불로 뜸을 들이다 굴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5분 후에 밥을 골고루 저어 그릇에 담는다.

4. 분량의 재료를 혼합하여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여 낸다.